방구석 날라리 뮤직 비디오 이적 and 유재석 곡 ㅋㅋㅋ 은근히 좋습니다.

요즘 실시간 검색으로 방구석 날라리 올라 왔네요..

이 방구석 날라리는 이적 and 유재석이 나와 부르는 곡인데요.

압구정 날라리에 이어 방구석 날라리를 히트 시켜나 보네요..

 가사를 보면 유재석이 먼저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금요일인데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다는 슬픔 가사와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던 것같은 뮤직 비디오 너무나 재미고 한전 공감가는 가사인것 같습니다.

방구석 날라리 뮤직 비디오와 가사를 보면서 보세요.. 정말 웃겨요..^^





방구석 날라리 가사 입니다.


얼마나 학수 고대한 금요일
양말까지 다려 신는 금요일

클럽가잔 친구들의 전화만
하염없이 초조하게 기다려

이런 벌써 아홉시 어 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혼자라도 나가보잔 결심에
위풍당당 택시에 올랐지만

아차 지갑을 까먹고 왔나봐
아저씨 좀 돌아가 주실래요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에~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

문자 온 줄 알았는데 티비 불빛이 비춘 거
전화 온 줄 알았는데 알람이 켜져 있던 거
오 구석구석 방구석 속속들이 썩은 내 맘 속
애가 타 목이 타 계속 타들어가 내 빈 속
(애가 타 목이 타 계속 타들어가 내 빈 속)

여보세요?
( 여보세요? )
제동이냐?
( 네, 형님. 형님 뭐합니꺼? )
아, 뭐, 그냥 있어
( 그람 클럽 안 갈래요? )
어, 갈까?
( 아... 그람, 낼, 다음에 가입시다 )

이런 벌써 아홉시 어어~
연락은 없고
어영부영 열한시 어어~
미치겠네 미치겠어
어느새 새벽 두시 어어~
불타오를 때 에~~
어김없이 변함없이 난 여기 방구석 안에
나 좀 데려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