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가 직접 뽑은 공감 BEST 5군필자가 직접 뽑은 공감 BEST 5

Posted at 2012. 6. 13. 13:08 | Posted in 재미는 이야기





군필자가 직접 뽑은 공감 BEST 5 를 군대에서 생활했던 기억이 마구 마구 생각이 나네요..



즐겁게 보세요..^^ 




5위 자나깨나 병장조심


일병때 병장한테 엄청 갈굼당했는데..그리고 말년 병장보면 나무나 부러운 존재..


나도 병장되면 저래야지라 생각했지만


내가 병장일떄..다쳐서 아무것도 못했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4위 걸그룹 느님


요즘에는 걸그룹이 있었지만 78년대80년대에는 걸그룹이 없었지요..^^


그냥 상병한테 갈금당하고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하면 정말 잘해주고 그랬는데..


주위에 있는 모든 여자 동원해서 소개시켜 주고 그랬던게 기억이 나네요..



매를 버는 행동입니다.


그치여 상병이 말하면 무조건 좋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해야지.ㅋㅋㅋ



3위 사단장님 방문비상


사단장님이 저는 신인지 알았습니다.






2위 보급품을 사수하라


훈련소에가서 팬티가 사라져서 다른 아이걸 훔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군대에서는 돌고 돌는거 아니겠습니까..누가 가지고 가면 나도 다른아이거 자기고 가고 그 아이도 다른아이거 가지고 가고


ㅋㅋㅋ 그랬던게 기억이 나네요..






5위 눈물나는 전우애


군대에 있으면서 부모님이 면회오는일은 없었던것 같다..


친구들이 1번 면회왔는데.


얼마나 그 친구가 좋턴지..난 그떄 먹고 싶은거 다 살달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다음 부터 오지 안터라구요..


친구가 군대에 있다면 한번 면회 한번 가 보세요.. 그럼 그 친구는 진정한 친구로 변하게 됩니다. 


거기다가 옵션으로 여자까지 되리고 오면 완전 최고에 절친이 되는거져...ㅋㅋㅋ 


그리고 군대에 지내면서 서로 가치 지내다 보면 정이 많이 들었던 기억두 있지만


매일 나한테 갈구던 이상병만 생각하면 나중에 사회나가면 한번 보자..


나를 갈구던 그 상병을 찾을려고 하는데 찾기 힘들더군요..


만나기만 해봐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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