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아바지 어머니께 편지

뒤를보는거북이 2013. 1. 19. 17:26




아버지 어머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 아바저지 어머니


너무나 부족한 아들을 20년동안 키워주신 아버지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뭉클해 짐니다.

제가 요즘 매일 아버지 어너미를 걱정시켜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저 떄문에 고생 많으시죠

고행 안하시도록 착한아들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부모님 제가 부모님꼐 바라는 소원이 무엇인지 아세요

무엇이냐하면 부모님 행복하게 해 드리는 거에요.


그러기 위해선 일딴 부모님 말씀을 잘 들어야 하겠지요.

저도 이제 제가 다컷다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부모님은 철없는

아들로만 생각 하실거에요. 그래도 이제 예전의 철없고 말썽꾸러기

아들이 아닌 부모님의 듬직한 아들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럼 착한 아들이 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참 모습이겠지요

저도 이제는 가끔 부모님께 의지하지 않고 부모님의 의지할수 있는 아들이 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은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이겨내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부족함이

없는 부모님 밑에서 커와서 아무것도 몰랐던걸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이 길러주신 은혜 잊지 않을께요.

또 한해가 되었으니 정말 열심히 생활하고 부모님 말씀도 잘 들을 거에요..

부모님 건강히 오래 오해 사세요, 부모님 사랑해요..


세상에서 부모님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